고향
고향은 그리운 곳 나를 용서하고 포용하는
어머니 품속 같이 따사로운
밤이면 늘 내 초라한 영혼
한걸음에 그 먼 고향집에 가 있었네
이 세상 옷 벗고
멀리 간 먼 훗날 그때에도
밤이면 늘
내 영혼 설움 눈물 같아
그 초라한 고향집 앞 서성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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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고향은 그리운 곳 나를 용서하고 포용하는
어머니 품속 같이 따사로운
밤이면 늘 내 초라한 영혼
한걸음에 그 먼 고향집에 가 있었네
이 세상 옷 벗고
멀리 간 먼 훗날 그때에도
밤이면 늘
내 영혼 설움 눈물 같아
그 초라한 고향집 앞 서성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