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리브엠, ‘나라사랑 LTE 요금제’ 선보여
KB국민은행 리브엠, ‘나라사랑 LTE 요금제’ 선보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9.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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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예비역, 입영대기자 등 통신비 부담 경감…데이터 무제한 이용
KB국민은행 Liiv M이 나라사랑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Liiv M이 나라사랑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사진=KB국민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현역병, 예비역, 입영대기자 등 나라사랑카드 발급대상자를 위한 전용요금 ‘나라사랑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 이 요금제는 월 71GB(월11GB + 매일2GB, 30일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에는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음성통화와 문자서비스는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되며 이번 요금제는 가입시점부터 최대 36개월까지이다. 기본요금은 월 2만9900원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개통하는 고객은 기본요금의 4000원을 매월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급여 이체 또는 KB국민카드(신용 또는 체크) 결제 실적이 있을 경우 월 2200원이 추가 할인돼 최저 월 2만37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나라사랑 LTE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1월 6일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갤럭시노트10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KB금융그룹은 KB국민나라사랑카드, KB장병내일준비적금, KB나라사랑우대통장 등 군인 대상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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