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9월 18일 태풍 피해를 입은 무사리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무사리경로당은 지난 9월 7일 태풍 ‘하이선’이 삼척지역을 통과하면서 건물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박재옥 지회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힘든 때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심적인 충격이 심했을 것”이라며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