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엔 동아제약 ‘베나치오’
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엔 동아제약 ‘베나치오’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9.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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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튀김 등 기름진 음식…효과 빠른 생약소화제로 빠르고 시원하게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사진=동아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면 각자 집에서 손수 명절음식을 준비 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에는 먹는 음식이나 생활패턴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갈비나 튀김, 전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명절에 가장 많이 찾는 상비약 중 하나가 소화제다.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소화제다. 베나치오에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이중 회향은 담즙분비를 촉진해 기름진 음식, 육류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나치오는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액상 소화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됐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베나치오액(20ml) 제품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2년 베나치오에프액(75ml) 제품을 추가 발매,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2015년에는 액상 소화제와 함께 복용 할 수 있는 ‘베나치오 세립’을 선보이며 소화제 시장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베나치오 세립에는 디메티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디메티콘은 가스 제거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3가지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정웅 베나치오 브랜드매니저는 “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소비자에게 베나치오가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나치오는 지난 2018년 약국에서 사랑받는 굿브랜드(GOOD BRAND)대상에서 액제 소화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연간 판매량 2000만 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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