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一石二鳥 추석 나눔’ 전달식…나눔 문화 확산 앞장
전북은행, ‘一石二鳥 추석 나눔’ 전달식…나눔 문화 확산 앞장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9.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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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 170여 가정에 500만원 상당 백미와 명절선물세트 전달
전북은행이 23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20 ‘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이 23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20 ‘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23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20 ‘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사회적기업에서 명절선물을 구입, 소외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토은행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전주시 소외계층 170여 가정에 5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내 영세 사회적기업을 돕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一石二鳥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풍요로운 명절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북은행 송형섭 전주시청지점장, 전북은행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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