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드라마 ‘SKY캐슬’ 활용 스토리게임 선봬
컴투스, 드라마 ‘SKY캐슬’ 활용 스토리게임 선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9.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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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스토리픽’ 통해 각기 다른 주인공 시점 스토리 전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인기 드라마 ‘SKY캐슬’이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에피소드별로 각기 다른 주인공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도 달라진다.

컴투스는 자사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의 IP를 활용한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의 IP를 활용한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의 IP를 활용한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SKY캐슬’은 JTBC의 동명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이다. 에피소드에 따라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유저의 분기 선택에 의해 결말이 달라진다. 기존에 알고 있던 원작 드라마의 결말과 관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즐겨볼 수 있다.

컴투스는 23일 ‘스토리픽’ 플랫폼을 통해 ‘SKY캐슬’ 1~7화를 선 공개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신작 ‘SKY캐슬’ 출시를 기념해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스토리게임의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강예서, 김혜나 등 주요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영상은 ‘스토리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리즈’, ‘첫사랑에 대하여’ 등 여성 유저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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