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연휴 고객 불편 최소화 ‘안심서비스’ 실시
NH농협은행, 추석연휴 고객 불편 최소화 ‘안심서비스’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9.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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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서 귀중품 등 무료 보관
안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사진=농협은행)
안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사진=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농협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다.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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