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보령시 옥동마을 찾아 농촌봉사활동 실시
NH농협은행, 보령시 옥동마을 찾아 농촌봉사활동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10.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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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농산물 수확,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구슬땀
NH농협은행이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소재한 옥동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소재한 옥동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소재한 옥동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태선 부행장(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과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고구마 및 가을 농산물 수확,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을에 필요한 전열기구 등 생필품도 전달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병성 옥포리 이장이 매년 농번기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힘이 되어주는 농협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박태선 부행장은 “꾸준한 도농교류로 옥포리와 농협은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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