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지회장 조남근)는 9월 한 달 간 울산 중구청과 연계해 89개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동확산소화기, 가스누설경보기 등을 설치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주방이나 보일러실 상단에 고정 설치해 화염이나 열을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약제를 방사함으로써 화재를 초동 진화할 수 있어 사고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조남근 지회장은 “경로당이 마음 편하고 안전하게 여가‧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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