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긴급 방역실시로 코로나 확산 방지 기여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긴급 방역실시로 코로나 확산 방지 기여
  • 김순근
  • 승인 2020.10.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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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안내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외출시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등 일상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회는 방역수칙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2회에 걸쳐 7만4000매를 제작해 회원들에게도 배포하며 감염병에 취약한 회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비접촉식 체온계 372개, 마스크 1만8309장, 손소독제 1488개, 항균스프레이 780개를 각 경로당에 지급해 지역전파 조기에 차단에도 적극 나섰다.

또 경로당 회장을 방역관리 책임자로 지정해 매월 1회 방역을 실시하고, 회원 또는 외부인이 경로당 방문시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를 하도록 했다.

정광영 지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방역 관리책임자인 각 경로당 회장과 연대해 생활방역에 지역 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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