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헛개차 ‘찐팬’ 비중 높아…53.9% 구매경험
광동헛개차 ‘찐팬’ 비중 높아…53.9% 구매경험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10.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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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근 3개월 이내 차음료 구매자 대상 조사
광동제약이 최근 U&A(소비자이용행태) 조사결과 광동헛개차가 찐팬(헤비유저)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최근 U&A(소비자이용행태) 조사결과 광동헛개차가 찐팬(헤비유저)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광동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광동제약이 최근 U&A(소비자이용행태) 조사결과 광동헛개차가 찐팬(헤비유저)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은 차음료를 주 4회 이상 구입하는 헤비 유저(heavy User) 중 절반 이상이 자사의 숙취 및 음주갈증 해소용 차음료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광동 헛개차)'음료를 찾는 '찐팬'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헤비유저는 시장 세분화 기준의 하나로, 소비자를 사용빈도에 따라 헤비유저, 미디움(medium) 유저, 라이트(light) 유저, 논(non) 유저 등으로 분류한다.

광동제약이 최근 한국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 결과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 차음료를 구입하는 헤비유저(heavy User) 중 광동 헛개차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고객은 53.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8월 말부터 3주간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15~59세 남녀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광동 헛개차 고객들은 ‘기능이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16.6%)’ 헛개차를 주로 구매한다고 답했다. 이어 ‘진한 맛이 좋다’는 응답도 타사 헛개차음료 대비 6%p 가량 높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헛개차만의 ‘진한 맛’과 기능성에 대한 기대가 헤비유저에게도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타 브랜드 대비 찐팬(진짜 팬)이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에 대한 사은의 의미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공식SNS에서 '헛개차 찐팬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광동 헛개차와 모델 영탁을 그려서 개인 계정에 올리고 #광동 헛개차, #헛개차 찐팬아트콘테스트 등의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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