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녀들의 뜸해진 고향방문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9월 23일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말벗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교육지원센타와 연계한 우울감 검사 및 신체나이 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면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즐겁게 생활함으로써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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