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아임스틱 쨈’ 10개입 제품 출시
오뚜기, ‘아임스틱 쨈’ 10개입 제품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10.14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낱개 포장으로 사용 간편…딸기 이어 사과쨈 추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뚜기가 소포장, 소용량 트렌드에 따라 깨끗하고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스틱형 쨈의 10개입 제품을 선보이면서 기존 딸기쨈에 이어 사과쨈을 추가했다. 스푼이나 나이프 필요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오뚜기가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10입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10입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10입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이다. 지난 8월 출시된 ‘아임스틱 쨈 딸기’에 이어 새로운 맛인 ‘아임스틱 쨈 사과’가 추가로 10입 제품으로 출시됐다.

‘아임스틱 쨈’은 한 개씩 빼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로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다. 딸기쨈, 사과쨈이 스틱형으로 1개씩 낱개 포장되어 개봉 전에는 상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다.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딸기잼, 사과쨈으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쨈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양산형 프리저브 쨈을 출시한 이후, 2020년 출시 35주년을 맞이해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