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우수경로당 표창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우수경로당 표창
  • 김순근
  • 승인 2020.10.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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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채 광주연합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33개 우수경로당에 표창을 수여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는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6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우수경로당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동구지회 금남경로당 등 33개 경로당이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경로당 활성화에 적극 힘쓰고 코로나19 방역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우수경로당에 선정돼 연합회장 표창과 함께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오병채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회장들에게 지역발전과 세대간 화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시 방역당국의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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