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의 ‘오감초격차’ 전략이 올해도 빛을 발했다.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 투표한 가운데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진행,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5만여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올해의 안마의자’ 8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도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을 목표로 했다. ‘오감 초격차(超格差)’ 전략을 꾸준히 실행하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차별성을 추구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격상시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업계 유일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전문 연구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브랜드 선호도 및 제품 만족도로 이어졌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올해 초 안마의자 보유 남녀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5.6%가 바디프랜드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답변했다. 만족도 역시 81%의 높은 비율로 바디프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추천 의향도 74.1%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서비스 역시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바디프랜드는 제품 모델별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의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안마의자를 마련할 때 드는 초기비용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렌탈 기간을 고객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를 올해는 물론 8년 연속 안마의자 1위 브랜드로 만들어 주신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쟁이 치열한 안마의자 시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분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