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0월 7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와 고령농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기관은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보장과 농업발전을 위한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실시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호 상생을 다짐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농어촌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경상북도 내 한국농어촌공사 17개 지사와 22개 취업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확대진행해 노인인력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고령 농업인의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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