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 신흥동분회(회장 강정서)는 9월 25일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과 현충탑 참배객을 위해 신흥동 관내 경로당 회원들과 새마을지도자 회원. 신봉청년회원과 함께 제초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신흥동분회 회원들은 지난 20여 년간 현충일과 추석, 설 명절 을 앞두고 남산공원에 위치한 충혼탑 및 항일독립운동의거기념탑 주변 환경 정비를 해왔다.
강정서 분회장은 “마을 주변을 쾌적하게 관리해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