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반려식물 돌봄 사업 진행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반려식물 돌봄 사업 진행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10.16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0월 5일부터 3개 지회 25개 경로당에서 ‘반려식물 돌봄 사업’을 시범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1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식물 돌봄사업은 어르신들이 돌보기 쉬운 반려식물을 선정한 후 경로당에 보급해 직접 식물을 기르고, 꽃꽂이 등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매주 2회 진행되는 이 사업은 원예치료사가 각 경로당을 방문해 꽃꽂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고, 손소독과 체온재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