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고창군지회, 제24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 고창군지회, 제24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10.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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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정기수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는 10월 15일 지회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진기영 농협지부장과 지회 임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기념식을 통해 공음면 노노제경로당(분회장 이삼원)이 전북도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되었고, 고창읍 배홍기 분회장을 비롯한 13명의 분회장이 군수상을 받았다. 또, 아산면 유영모 회원과 공음면 이재칠 회원이 지회장상을 수상했다.

유기상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의적절한 복지정책으로 어르신들이 일군 풍요로운 고창을 반듯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기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정부 방역지침을 충실히 지켜 고창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준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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