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자급제’ 애플 아이폰12 사전 예약…30일 새벽 수령
쿠팡, ‘자급제’ 애플 아이폰12 사전 예약…30일 새벽 수령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10.22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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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즉시 할인, 애플케어서비스 결합 구매, LGU+유심결합 구매 시 다양한 혜택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쿠팡이 최신 애플 아이폰의 자급제 휴대폰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오는 30일 수령이 가능하며 로켓와우회원은 오전 7시 전에 가장 빠르게 최신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자급제 애플 아이폰12, 아이폰 12 프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쿠팡)
쿠팡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자급제 애플 아이폰12, 아이폰 12 프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쿠팡)

쿠팡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자급제 애플 아이폰12, 아이폰 12 프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10월 30일 수령 가능하며, 로켓와우회원은 공식배송일인 30일 오전 7시전에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배송관련 사항은 ‘마이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급제 휴대폰 제도는 지난 2012년 5월 소비자의 휴대폰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서 도입됐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통신사 대리점 보다 저렴하게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한 자급제 휴대폰을 원하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원하는 요금제로 개통할 수 있다.

5세대이동통신(5G)을 처음으로 적용한 아이폰 12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PRODUCT(RED) 등 다섯가지 색상에 알루미늄 마감으로 출시됐다. 내장메모리는 64GB,128GB, 256GB 세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아이폰 12 프로는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시픽블루 등 네 가지 색상에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으로 출시됐다. 내장메모리는 128GB,256GB 및 512GB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들에게는 카드사 즉시 할인, 애플케어서비스결합 구매, LGU+ 유심 결합 구매 후 개통 완료 시 쿠팡캐시와 사은품 지급, 중고보상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에서는 원스톱으로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 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를 결합구매 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추가된 상품을 구매하면 배송 완료된 날짜를 기준으로 자동 활성화돼 추가로 대상 기기를 등록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면 무상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소비자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도 연 2회, 보증기간 내 최대 4회에 한해 수리, 교환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쿠팡은 자급제 아이폰 12와 아이폰 12프로를 사전 예약한 고객을 위해 요금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LGU+ 유심을 함께 구매하여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은 LGU+의 LTE 요금제를 최대 32% 할인받을 수 있고, 쿠팡캐시 12만원과 애플 정품 충전 어댑터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면 휴대폰 구매에 대한 가격 부담도 덜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글로벌 브랜드의 신제품을 국내에서 그 어떤 판매처보다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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