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0월 26일 지회 2층 강당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2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상담(70명), 문화예술 (50명), 작은도서관(10명) 분야 재능나눔활동 참여자 13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에 대한 인권의식과 건강관리를 통해 사기를 진작시켜 활동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1부에서는 류중현 사무국장이 코로나19 안전예방교육으로 사회적거리두기 하향 조정에 따른 개인방역 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2부에서는 임성식 광주잡코리아 대표가 ‘축복받은 인생, 치매없이 건강하게 살자’ 라는 슬로건 아래 ‘가장 무서운 질병 치매이야기’ ‘100세까지 치매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 ‘노년에는 어떤 친구가 좋은가’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등 다섯가지 주제로 나눠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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