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경로당 어르신들 퓨전마당극 ‘흥부와 놀부’ 관람"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경로당 어르신들 퓨전마당극 ‘흥부와 놀부’ 관람"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11.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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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0월 29일 수정남성‧여성경로당, 구산음달경로당 앞마당에서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시니어문화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15명의 참여자가 퓨전 마당극 ‘흥부와 놀부’ 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구산음달 경로당 최영임 회장과 수정여성경로당 김종연 회장은 “제비가 놀부에게 박씨가 아니라 휴대폰을 준 것이 재미있었다”며 “퓨전마당극인 만큼 다양한 변주로 현대에 맞게 해석한 것이 새로웠다. 또 코로나바이러스가 놀부 부부를 괴롭히는 모습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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