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남포간 농어촌도로 재포장
장동~남포간 농어촌도로 재포장
  • 관리자
  • 승인 2006.08.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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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업비 3억2,700만원 들여 완공

창원시는 사업비 3억2,700여만원을 들여 대산면 장등~남포간 농어촌도로 2.3km 구간 재포장공사를 완공했다.

 

지난 80년대에 개설한 이 도로는 대산면에서 시내로 접근하는 중요한 지름길 역할을 해왔으며 창원시 농어촌도로 68곳 가운데 교통량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시는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 폭이 좁은 구간은 넓히고 평면 선형을 개량해 아스팔트 포장으로 덧씌우기를 해 재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이번 공사로 도로여건이 크게 개선돼 운전자들의 과속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방지턱과 예고표지판을 설치하고 도로 가장자리에는 도로표지병을 설치, 야간에 이 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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