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는 11월 10일 지회 다목적홀에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모범‧우수경로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사회적거리두기 하향 조정에 따라 관내 13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다.
시상식에서 신정4동 소정경로당이 모범경로당에 선정되고, 삼산제2경로당 등 12개 경로당은 우수경로당에 뽑혔다. 부상으로는 모범경로당에는 모범경로당 선정서와 현판,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이 주어졌고, 우수경로당 12개소에는 우수경로당 선정서와 온누리상품권 13만원이 수여됐다.
임중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고 계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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