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 어울림노인자원봉사클럽(코치 이옥자) 회원 20여명은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온양6동 읍내주공아파트단지 주변 거리에서 교통안내 및 청소년선도, 야간보행 안전에 대한 야간 방범활동을 펼쳤다.
어울림 봉사클럽은 이같은 방범봉사로 아파트 주민들이 마음 놓고 밤길을 걷고, 범죄예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살기좋은 마을,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앞장서 해결해 주고 있는 어울림 봉사클럽에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봉사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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