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판매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11.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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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필라이트 후레쉬, 참이슬, 진로에 적용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제품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산타, 황금종 등 크리스마스 장식 패키지로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꾀한다.

하이트진로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355㎖)을 출시한다.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브랜드 고유의 시원 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캔 전면에는 함박눈이 쌓인 캔 입구 아래로 산타 모자와 벙어리 장갑을 낀 산타 ‘필리’를, 뒷면에는 황금종을 디자인해 크리스마스 종소리를 연상케 한다.

아울러 하이트진로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매장에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한 캔 트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통하며 크리스마스 감성을 전달하게 된다.

또, 오는 24일에는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두꺼비의 깜찍한 변신과 계절감을 고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했다.

참이슬은 루돌프로 변신한 녹색 두꺼비를 포인트로 그린과 레드 색상으로 영문 ‘fresh’ 를 물들였다. 진로는 기존 라벨에 산타클로스 모자와 수염을 적용해 색다른 크리마스마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참이슬, 진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각 360ml 병 제품)은 24일 출고 후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업소 등에서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출고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연말연시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며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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