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매씩 개별 소포장…공공장소 이용, 캠핑‧피크닉에 최적화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크린랲이 위생장갑을 2매씩 개별 소포장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출시, 편의성을 강화했다. 개인위생이 중요 시 되는 요즘 공공장소 이용은 물론 캠핑과 피크닉 등에서 유용하다.
크린랲은 실내외에서 휴대하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크린장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장갑을 2매씩 개별 포장해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 사이즈로 제작돼 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특히 공공장소 이용, 캠핑 및 피크닉, 반려동물 산책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다. 신제품은 20매(2매×10개입)로 구성됐으며 대형마트 및 가까운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크린랲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출 시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어 소포장 위생장갑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사용 편의를 높인 휴대용 크린장갑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장갑은 1997년 출시 이래 연평균 약 1,450만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인체 무독성 소재인 저밀도 폴리에틸렌과 미국식품의약국 적법 원료만을 사용해 식품과 직접 닿아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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