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지회장 임소남)는 11월 16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상담안내활동 분야 참여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진행된 교육은 참여자들이 재능나눔사업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에 보람과 성취감을 얻도록 사업 효과 등에 대해 안내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임소남 지회장은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켜 노인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