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1월 11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진전 둔덕경로당(회장 박한수)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회가 지난 4월 진주미디어센터에 사업요청을 해 이루어진 것으로, 문화환경 및 향유권에 대한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진주미디어센터는 이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영상문화체험 특화버스로 개조한 차량(14인승 중형승합차)에 기자재를 싣고 경로당을 방문해 강사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단짝 친구 사진찍기 활동을 실시한 후 영화 ‘오! 문희’를 감상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