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정희덕)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팀장이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활동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불가하게 돼 전담 팀장이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업별 활동 유의사항과 부정수급 관련 안내를 하고, 활동 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별로 소규모의 참여자가 모여 진행되면서 다양한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회는 교육 종료 후 참여자 전원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방역 수칙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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