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1월 6일 목포투데이 정태영 대표로부터 마스크 1만장을 전달받았다.
정태영 대표는 지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 마스크는 박애경 한마음뜰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기부받은 것이다.
정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가 사용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성재 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회를 기억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각 분회장을 통해 노인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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