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윤우태 대한노인회 경기 의왕시지회장이 11월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왕지사(지사장 한수우)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윤 지회장은 이날 한수우 지사장으로부터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주요업무와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과 건강보험 재정과 보장성 확대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윤 지사장은 특히 분리과세 주택임대⋅금융소득 보험료 신규 부과, 2021년도 건강보험 정부지원 증액 및 법 개정 필요성, 요양병원 퇴원환자 지원제도 등 건보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항들에 공감을 표시하고 원만히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명예지사장 업무를 성공리에 마친 윤 지사장은 건보 의왕지사 직원들의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와 윤리경영을 위한 노력을 칭찬하고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주축인 건보공단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