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남구지회(지회장 조용광)는 11월 11일부터 경로당이 개방됨에 따라 지자체외 협력해 관내 173개소의 경로당에 대해 사전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조용광 지회장과 박재범 남구청장이 함께 관내 오륙도, 용호예가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역에 동참해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 의지를 다졌다.
조용광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이용이 제한적이지만 서로 잘 이해하고 협심해 즐거운 쉼터로 가꾸자”며 “회원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위해 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니, 어르신들은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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