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지회(지회장 박동신)는 지난 19일 수영구 광안3동 소재 수영전통뚝배기 식당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60여명을 초청, 경로당 회원 등 모금한 성금 250만원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고급내의 한 벌씩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박동신 수영구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10여명과 박현욱 수영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독거노인 등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생활이 어렵더라도 용기 등 잃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위로 했다.
<사진설명> 수영구지회가 홀몸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