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어르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가장 걱정되는 것도, 괴로운 것도, 비참한 것도 본인입니다.
▶공감하기
•상대의 생각이나 마음을 잘 모르면서 ‘불쌍하다’, ‘힘들겠네’라고 하는 것은 공감이 아닙니다.
•상대의 눈으로 보고, 상대의 귀로 듣고, 상대의 마음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 공감입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전해오는 감정을 표현할 때, 상대방은 위로를 느끼고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이해받고 있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면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치매어르신 입장에 서보는 마음과 태도가 돌봄의 시작입니다.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자료 제공 : 중앙치매센터 , 헤아림 2편 ‘돌보는 지혜’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