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전시 유성구지회(지회장 신기영) 우성햇살아파트 경로당(회장 박주철)이 11월 1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주철 회장을 비롯해 회원 35명이 참석했으며, 신기영 지회장과 석희선 노인대학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를 보냈다. 신기영 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경로당을 이끌어온 박주철 회장과 사무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햇살아파트경로당은 아파트주변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민들과의 화합을 통해 유성구청으로부터 모범경로당 표창을 받은 우수경로당”이라고 격려하며 창립 25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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