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거쳐 지회 카네이션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8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주위의 거동이 불편하고 소외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써주신 참여자 분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치하하고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으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활동교육은 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와 기본 소양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돼 ‘의사소통과 관계형성’ ‘마음운동을 통한 100세 건강관리’ 등의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강의로 진행됐다.
또,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대해 안전교육도 실시해 참여자의 안전예방 및 코로나 대응능력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한편 지회에서는 11월말 현재 올해 노인사회활동 배정인원 190명중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157명의 참여자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준수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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