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경로당 회원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식품 등을 허위 또는 과대광고 로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2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했다.
3명으로 구성된 교육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활동 장소를 경로당과 공원 등으로 정해 어르신들에게 피해 예방 사례교육을 하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판매홍보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실태를 파악해 교육용으로 활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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