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2020년 11월 24일 환경정화 활동으로 올해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산실버예술봉사단 황문건 코치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연주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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