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병운)는 12월 3일 지회 3층 강당에서 효인성문화원(원장 김재성)과 행복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효인성문화원은 고춧가루 200근을 150개로 나누어 개별 포장해 준비했으며,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 손소독제를 넣은 코로나19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김재성 원장은 “코로나19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운 지회장은 “효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하는 효인성문화원에서 배출된 교육생들이 사회에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도 이렇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챙겨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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