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따른 후원금 522만원을 (사)양산항일독립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지회 임원과 307곳의 경로당 회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부한 것이다.
정연주 지회장은 “일제강점기 우리 양산의 항일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념관을 건립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기념관이 앞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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