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동해시지회(지회장 남경만)는 12월 15일 지회에서 공동작업장 간담회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개최됐으며, 공동작업장 영농사업 참여경로당 21개소와 재활용 공동작업장 4개소, 제조작업장 1개소 등에서 참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동작업장을 통해 경로당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증진 등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회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공동작업장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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