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배성호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창립 50여년 만에 대변인직(비상근)을 신설하고 오풍연 전 서울신문 대기자를 임명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오 신임 대변인은 1986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시경캡, 노조위원장, 청와대 출입기자, 공공정책부장, 논설위원, 제작국장 등을 지냈다. 또한 법무부 정책위원으로도 3년간 활동했다.
또 현재 1인 독립매체인 오풍연닷컴(ohpoongyeon.com)을 운영하고 있고 ‘F학점의 그들’ 등 13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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