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판 뉴딜’ 완성 대도약 선언…온라인 시무식 개최
LX, ‘한국판 뉴딜’ 완성 대도약 선언…온라인 시무식 개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1.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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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표준모델 구축·확산, 공간정보시장 확대 위한 법·제도 마련
LX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시무식 갖고 신축년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대도약을 선언했다.(사진=LX)
LX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시무식 갖고 신축년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대도약을 선언했다.(사진=LX)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시무식 갖고 신축년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대도약을 선언했다. 

LX는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1 시무식’을 개최,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정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힘찬 대도약을 기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구축과 확산, 공간정보 시장 확대를 위한 법·제도 마련이라는 ‘두 마리 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출발도 좋은 편”이라며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확산을 위한 여건이 확보됐고, 지하공간 구축·지원을 위한 전담기구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제도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토정보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국민 안전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LX로 거듭나야 한다”며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계획한 사업들을 알찬 수확물로 거두는 기념비적인 한 해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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