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월 4일 연합회 4층 강당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무식을 갖고 화합과 소통으로 단결해 한 단계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2021년은 지난해의 악몽에서 벗어나 예전의 모습대로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바람으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박 연합회장은 “연합회와 시·군지회 임직원들 모두가 올해 수행하는 업무들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선택과 집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2021년 한 해 동안 다 같이 화합과 소통으로 단결해 지난 해 보다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바라며, 회장인 저부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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