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2020년 종무식 “새로운 변화, 환경에 순응하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2020년 종무식 “새로운 변화, 환경에 순응하자”
  • 김순근
  • 승인 2021.01.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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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회 종무식.
울산연합회 종무식.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2월 31일 연합회 4층 강당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박승열 연합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며 지난 한해를 회고하고 ”우리 임직원을 비롯한 구·군지회 모든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정말 수고가 많았고, 특히 남다른 사명감과 투철한 정신으로 화합을 다져 단결된 힘으로 맡은 직무를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대한노인회는 신임 김호일 회장의 취임과 더불어 여러 가지 변화와 개혁을 통해 침체된 조직에 활력을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 연합회도 직원 모두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서로 공감, 소통하고 화합해 새로운 변화와 환경에 순응하면서 조직의 발전과 3만4000여 회원들의 복지증진 및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심기일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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