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7천3백개 반려동물 용품 특가 판매
쿠팡, 7천3백개 반려동물 용품 특가 판매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1.06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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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까지 ‘알뜰한 멍냥상회’ 운영
쿠팡이 이달 10일까지 전국의 강아지,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알뜰한멍냥상회'를 운영한다.(사진=쿠팡)
쿠팡이 이달 10일까지 전국의 강아지,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알뜰한멍냥상회'를 운영한다.(사진=쿠팡)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6일 쿠팡이 오는 10일까지 전국의 강아지, 고양이 집사들을 위해 '알뜰한 멍냥상회'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약 7천3백개의 반려동물 용품이 특가에 판매된다.

먼저 쿠팡 멤버십 회원인 와우 회원들은 특별관에서 최대 65% 할인가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와우회원 특별관의 대표 상품으로는 도비 밸런스 강아지 사료, 내츄럴발란스 닭고기&연어맛 캣사료, 캣퓨어 미니스틱 콤보 간식, 잇츄 덴탈껌 꿀&프로폴리스, 초코펫하우스 논슬립 사각 배변판 매트 등이 있다

'알뜰한 멍냥상회'는 특가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카테고리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크게 개와 고양이로 구분돼 각각 사료, 간식, 배변용품, 외출용품, 장난감등으로 세분화했다. 카테고리관 판매상품들은 최대 30%의 할인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9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목욕/미용/건강, 하우스/이동장/방석카테고리는 개와 고양이 용품을 한데 묶어 기능별 맞춤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타이틀은 "멍냥상회"지만 햄스터, 토끼 같은 소동물, 어류, 파충류, 조류 등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고객들을 위한 쇼핑 리스트도 놓치지 않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길어진 집콕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완동물 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쿠팡은 앞으로도 펫 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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