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1월 19일 지회에서 광명경찰서(서장 임춘석)로부터 교통질서봉사대를 위한 방한용 모자 100여개를 기부받았다.
임춘석 서장은 교통과 관계자를 통해 방한용 모자를 전달하며 "광명 지역 전체 시민의 교통 안전과 출퇴근 및 통학길 안전 교통지도를 담당하는 교통질서 봉사대 어르신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으로 방한 모자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종애 지회장은 “지회 교통질서봉사대는 40여년간 광명 시민의 교통안전과 질서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많이 움츠러든 시기에 의미 있는 선물을 받게되어 기쁘고, 봉사대원들도 매우 보람을 느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회 교통질서봉사대는 만 65세 이상 85세 이하 어르신 5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활동 단체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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