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고객 중심 서비스 인정
마리오아울렛,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고객 중심 서비스 인정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1.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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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고객 중심 서비스 구현으로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들여와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이 22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22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22일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선보임과 동시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내 아웃렛 시장을 붐업 시켰다. 이로써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를 서울 최대의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2001년 1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4년 2관, 2012년 3관을 차례로 오픈하였으며 2013년 9월에는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진 ‘마리오 패션타운’을 완성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에는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마리오아울렛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능동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휴식공간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몰링 공간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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