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월 22일 경남연합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독거노인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방역 물품’을 지원받아 정곡경로당 정진이(91세) 회원에게 전달했다.
이날 정곡마을 노인자원봉사클럽 김효열 코치가 김구수 지회장을 대신해 반려식물과 비대면 체온계, 홍삼영양갱, 보온찜질팩 등 건강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된 마음방역꾸러미를 전달했다.
전진이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밖 출입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이렇게 여러 물품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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